전 세계 숙박, 교통,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자사 이심(eSIM) 상품인 '트래블 이심(eSIM)'이 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하며,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클룩은 이번 시상식에서 ‘eSIM(이심) 기반 데이터 로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클룩의 ‘트래블 이심(eSIM)’은 2023년 8월 출시 이후 가격 경쟁력과 편리함을 강조하며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고,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글로벌 고객을 유치했다. 또한, 클룩은 트래블 이심을 실물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를 통해 탄소 감축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트래블 이심(eSIM)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준비한 상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룩은 여행객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하고,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7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