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자율운영 AI Agent 솔루션 기업 알리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삼분의일, 오피스 디자인 및 시공 전문기업 프로디스가 AI 기반 무인 매트리스 체험관 구축을 위한 3사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알리콘의 공간 자율운영 AI Agent가 운영하는 삼분의일의 무인 매트리스 체험관이 구축된다. 이 체험관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인건비 부담과 근무 시간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예약하고 방문하여, AI 제어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조명, 냉난방, 습도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24시간 AI 기반 상품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알리콘의 조민희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실용적인 적용 사례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무인 공간 운영 솔루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분의일의 전주훈 대표는 "AI 기반 무인체험관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디스의 임기홍 대표는 "AI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공간의 조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