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군집 로봇 솔루션 기업인 다임리서치는 오는 2025년 3월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AW 2025)’에 참가하여 고도화된 로봇 관제 솔루션과 디지털트윈 기반의 공장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임리서치는 자율제조 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인 ‘이기종 로봇 (AGV, AMR, OHT 등) 통합 관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이 실제로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임리서치가 자체 개발한 이산 사건 시뮬레이션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통해, 가상 공장에서 제조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임리서치는 또한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장영재 대표는 AI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공장 구축 실증 사례를 주제로, 디지털 공장 설계 및 자동화 구축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공장 최적화 방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장영재 대표는 “AI를 활용한 공정 및 물류 프로세스 혁신이 제조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기업들의 해외 공장 투자 증가에 따라 원격으로 현지 공장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반 관제 기술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임리서치는 차별화된 원천 기술력과 풍부한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2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