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5년 3월 12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에서 ICT 및 방송미디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식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을 활성화하며 ICT 및 방송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두 기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ICT 및 방송미디어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지원,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국내 방송 및 ICT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ICT와 방송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존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C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협력 ▲ICT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문가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 및 교육 정보 교류 및 세미나 공동 개최 ▲ICT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기획 및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정흥보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방송과 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ICT와 방송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7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