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13일, 경남의 콘텐츠 창업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노충식 대표와 김종부 원장이 참석해 경남의 콘텐츠 창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남의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 분야 기업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콘텐츠 분야 창업자 및 스타트업 발굴 및 교육 ▲콘텐츠 분야 창업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연계 ▲투자 펀드 운용 및 콘텐츠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지역 기반 콘텐츠 창업 아이템 개발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이 주요 협력 항목으로 제시됐다. 노충식 대표는 "센터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창업 교육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하여 젊은 세대의 창업 교육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청년들이 가진 우수한 콘텐츠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콘텐츠 산업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8457https://www.venturesquare.net/95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