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협업과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유도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전년도에는 와이즈파머(치수 검사 중 음성인식을 통한 실시간 데이터 기록장치 개발) 등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고도화 지원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성과공유계약 체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금년에도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가스터빈·해상풍력·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와 AI·빅데이터·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 등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수요기업(대기업)이 제시한 수요기술에 연계가 가능하거나 수요기업이 제시한 문제의 범위를 확장 가능한 경우 또는 혁신기술·신사업 모델 등의 제안 및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은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이메일(djmkim@ccei.kr)로 참여신청서와 협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면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4월 30일 최종 선정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4천5백만원의 기술개발 자금,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며, 공동 R&D, 시제품 개발 등 기술 수요 기업과의 업무 협업과 현장 기술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