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C는 3일 강남 MARU 360 성장세미나룸에서 ‘AGCC LinkX Alliance’의 첫 월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kX Alliance는 AGCC가 새롭게 론칭한 월간 커넥트 플랫폼으로 한국과 해외 스타트업, 투자사, 기관 등을 ‘연결(Link)’하고 이를 통해 ‘확장(Expand)·협력(Exchange)·탐색(Exploration)’을 촉진하겠다는 의미에서 기획 됐다. 이번 세미나는 UAE 시장 진출 전략과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내 법인 설립을 중심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20여 명의 스타트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중동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AGCC Korea 글로벌 투자본부장 앨버트 샤피에프(Albert Shafiev)는 한국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기회와 다양한 한국기업과의 현지 진출 사례를 제시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DMCC Ai Centre의 살만 아미리(Salman Amiri)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DMCC 내 법인을 설립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혜택과 해외 스타트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시에라베이스(SierraBase)의 김준배 이사(2024년 DMCC X AGCC Global Ai Challenge 3위 수상 및 2024년 CES 혁신상 수상 기업)는 스타트업이 UAE에 진출하는 과정과 그 안에서 AGCC의 액셀러레이팅 및 현지 파트너 매칭 프로그램”이 중동 진출 과정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필요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평가하며 생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AGCC 전정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법인 설립 안내를 넘어서, PoC 기반 시장 진출, 투자 유치 연계, 현지 사업화 실행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는 실질 중심의 행사였 다”며 “앞으로 LinkX Alliance는 매월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네트워킹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AGCC는 앞으로도 UAE 및 GCC 전역을 비롯해 다양한 신흥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oC 연계 프로그램 ▲DMCC 및 정부기관 협업 모델 ▲글로벌 전시회 ▲피칭대회 참가 지원 ▲전략적 투자자 매칭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화된 진출 전략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0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