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자문서 전문기업 유니닥스가 2025년 제 19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전자인장시스템 2.0’은 인감관리와 계약의 진행과정을 디지털화하여 디지털화해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솔루션이다. 전자인장시스템2.0은 인감 반출에 따른 오남용 및 분실 위험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고, 사용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2.0부터는 전자계약 기능을 제공하여 별도의 인쇄와 스캔작업 없이 대량의 계약서도 자동으로 발송하고 실시간 계약 검토, 문서 비교 및 미러링 등 계약 업무의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 도록 지원한다. 또한, 계약 상호 간의 중간 날인(계인) 기능도 제공하여 실제 계약서 형식과 동일한 형태의 전자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총무부서, 지사 및 대리점 운영 기업 등 인감 관리가 필요한 조직을 중심으로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으며, 물리적인 인감 반출 없이 문서, 계약 업무의 안전하고 신속하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니닥스 관계자는 “전자인장시스템2.0은 국내 주요 기업에서 이미 도입해 사용 중인 검증된 솔루션으로, 인장 사용 현황은 물론 날인 및 계인 기능까지 구현이 가능하다”며, “위변조 방지 기술을 통해 법적 효력과 보안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이번 버전에 새롭게 포함된 전자계약 기능으로 활용 범위가 한층 더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