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는 ‘한글콘텐츠 창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한글의 가치와 문화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한글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한글은 교육, 출판,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접목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세종시를 ‘한글문화 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인 ‘세종 로컬콘텐츠타운’에서 한글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지원사업 신청 및 세부 내용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센터는 “한글콘텐츠 창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글의 우수성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