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인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정부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이 클라우드를 새롭게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 이용료, 전환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은 올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응대 솔루션인 ‘해피톡(챗봇-채팅상담)’과 ‘AI ARS 상담콜(전화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해피톡’은 실시간 고객응대를 지원하는 올인원 챗봇-채팅상담 솔루션으로, 자연어 대화 이해 능력을 갖춘 AI 챗봇을 활용해 상담 자동화와 상담사 답변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 ARS 상담콜’은 ARS 자동응답시스템과 상담 녹취, 통계, 알림톡 발송 등 콜센터의 핵심 기능에 AI 감정분석, STT(Speech to Text), TTS(Text to Speech) 등의 AI 기반 기술을 접목시킨 AI 콜센터 솔루션이다. 이들 솔루션은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CS 특화 AI 엔진을 탑재해, 상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AI 기반의 스마트한 고객응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범수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 대표는 “해피톡과 AI ARS 상담콜은 업종별 맞춤형 고객 응대가 중요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상담 효율을 높여주는 AI SaaS 솔루션”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고도화된 AI 상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2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