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80%를 정부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도입하고,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플랜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웹사이트 분석 솔루션 ‘보다애널리틱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보다애널리틱스’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웹 트래픽 분석 도구로,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클릭, 스크롤, 유입 경로 분석 등을 포함하며, 이를 기반으로 웹사이트 내 문제 영역을 식별하고 콘텐츠 배치, CTA(Call To Action) 전략 개선 등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이명기 플랜아이 대표는 “보다애널리틱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여정을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