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 버티브(Vertiv)는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에 참가해 고밀도 IT 환경에서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첨단 냉각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버티브 부스에서는 혁신적인 냉각 분배 장치(CDU)인 ‘버티브 쿨칩 CDU 100(Vertiv CoolChip CDU 100)’과 ‘버티브 쿨칩 CDU 1350(Vertiv CoolChip CDU 1350)’이 전시된다. 해당 제품은 기존 공냉 기반 인프라를 별도의 재설계나 배관 작업 없이도 액체 냉각 기술의 이점을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열 기반(Row-based)으로 설계되어 액체 냉각 도입에 따른 기존 제약을 해소하고, 고급 애플리케이션과 고밀도 랙을 지원할 수 있는 수냉 서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컴팩트한 열 기반 냉각 시스템 ‘버티브 리버트 CRV4(Vertiv Liebert CRV4)’와 AI 기능이 내장된 마이크로 모듈형 데이터센터 ‘버티브 스마트아일 3(Vertiv SmartAisle 3)’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버티브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네트워크 코어부터 엣지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특히, AI 및 고밀도 컴퓨팅 환경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내를 비롯한 아태 지역 시장 내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시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냉각 기술 혁신을 조망하고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관객은 코엑스 행사장 내 C34번 부스를 방문해 버티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냉각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버티브의 냉각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버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1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