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학습 플랫폼 클라썸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창업 2년 이상 10년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최대 70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고, 수출 정보 제공, 판로 개척, 홍보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선정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성장성,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된다. 클라썸의 프리아이콘 선정은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의 '스킬 솔루션', 'LXP(학습경험플랫폼)', '커넥트(AI 상담 시스템)' 등 자사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영업 활동을 확장해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클라썸은 현재 삼성, LG, 현대,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전 세계 32개국의 주요 기업, 대학,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AI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기업과 대학의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였으며, 사용자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현업 문제 해결 및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 출시한 AI 상담 솔루션 '클라썸 커넥트'는 3개월 만에 대한상공회의소, 울산대학교 등 여러 기업, 기관, 대학에 도입되는 성과를 올렸다. 클라썸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21년 GES Awards HP Track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되었고, 미국 상무부가 주최하는 'Select USA'와 WTO 사무총장 간담회에도 참가했다. 또한,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리뷰 플랫폼 G2에서 5개 배지를 획득한 바 있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는 “프리아이콘 프로그램 선정은 클라썸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의미 깊다”며,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고, 기업과 대학의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2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