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인큐베이팅’ 진행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노충식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4월 10일부터 양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교육과 실무 중심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업 역량 강화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교육과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고도화와 시장 검증을 집중 지원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기초 교육 ▲IR 피칭 전략(오프닝 구성, 스토리텔링 등) ▲전문가 1:1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AC, VC 등 창업 분야의 실전 전문가 5인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 분석과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에 도움을 주었다. 참가자는 “멘토링을 통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보완할 수 있었다”며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에 자신감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예비창업자가 실패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는 24일부터 양일간 발표평가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27명을 선발하여,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 자금·멘토링·경영 자문·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