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일,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운영하는 디웨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의 최대 80%를 정부와 서비스 공급기업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총 252개의 수요기업이 참여한다. 디웨일은 이 사업을 통해 성과관리 프로세스 혁신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자사의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제공한다. 클랩은 HR SaaS와 SI개발의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OPEN API를 통해 고객사의 인사평가 및 성과관리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성과 평가, 목표 설정(OKR, KPI), 동료 피드백, 1:1 미팅(1on1) 등이 있다. 디웨일 구자욱 대표는 “기존 HR SaaS는 기업의 고유한 사내문화를 반영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클랩은 중소기업들이 자신만의 인사평가 및 성과관리 제도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8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