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전문 경영 자문 및 액셀러레이팅 기업 스타에셋(주)이 국내 푸드 비즈니스(F&B) 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업을 찾기 위해 'K-Food Star 챌린저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예비 단계로, 예비 창업자와 유망 F&B 기업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형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확장을 원하는 기창업자, F&B 관련 브랜드(IP), 유통, 제조, 푸드테크, 로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이다. 참가 기업들은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진행되는 2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 사례와 경영 전략 공유, 정부 정책 자금 활용법 및 민간 투자 연계 방안 안내, 사업 아이템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권역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 패스권이 제공되며, 최우수 기업이 아니더라도 향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챌린저 프로그램 이후에는 본격적인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5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 1:1 전문가 멘토링, 최대 1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검토,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기업들은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5월 11일까지 스타에셋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8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