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이사 한준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SW 고성장클럽' 사업에서 AI 웹팩스 솔루션(GmS FAX)으로 예비 고성장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SW 고성장클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SW 기업을 발굴하여 집중적인 성장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포함하며, 기술성, 성장성, 혁신성, 글로벌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 된다. 이번 예비 고성장기업 선정으로 지미션은 연간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 멘토링 ▲투자 유치 연계 지원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지미션은 확보된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공공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이사는 "SW 고성장클럽 선정은 지미션이 보유한 AI 기술의 우수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미션은 최근 자사의 'FillOne' 솔루션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성공적으로 등록하고,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공공 IT 시장에서도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의 디지털 전환(DX)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6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