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오는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SHRM 25 Annual Conference & Exposition(이하 SHRM25)’ 한국대표단 프로그램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다. 이번 후원은 KMAC가 운영하는 SHRM25 한국대표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글로벌 인적자원(HR)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픽, KMAC, 그리고 SHRM 간의 첫 공식 협력 사례로, 국내 HR 리더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으로 평가된다. KMAC는 미국 인적자원관리협회(SHRM)의 19년 연속 독점 파트너로, SHRM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한국대표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SHRM25는 AI 시대의 HR 전략 및 직무 역량을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픽은 이번 후원을 통해 대표단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영어 학습 커리큘럼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학습을 통해 출국, 호텔 체크인, 네트워킹 등 상황별 실무 영어 표현을 익히고,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KMAC의 글로벌 HR 사례를 반영해 HR 실무 관련 영어 표현과 최신 이슈에 대한 이해를 함께 도모한다. 스픽 박나은 B2B 마케팅 리드는 “SHRM25 참가 한국대표단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커리어 경쟁력과 문화 간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MAC 이정명 센터장은 “KMAC는 SHRM의 독점 파트너로서 국내 HR의 글로벌화를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스픽과의 협업을 통해 HR 리더들의 해외 활동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