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IT 스타트업 메디아크는 JB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메디아크는 국내외 시장 확대 및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디아크는 다국어 기반 AI 사전문진 앱 ‘심토미(SIMTOMI)’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심토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 부문에서도 서비스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지원 언어는 13개 이상이며, 출시 첫해 외국인 환자 진료 연계 건수는 8,000건을 초과했다. 메디아크는 이어 환자의 문진 데이터를 의료용어로 변환해 의료진에게 자동 전달하는 진료 지원 서비스 ‘심토미-케어’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진료 시간을 평균 60% 이상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이며, 국내외 의료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B2B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JB인베스트먼트 윤하리 전무는 “메디아크는 의료 AI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의료기관과 기업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의료 IT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