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빌리티 전문 기업 와탭랩스가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25(AWS Summit Seoul 2025)’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행사로, 올해는 바시 필로민 AWS 생성형 AI 부문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9개 트랙, 100여 개의 세부 세션을 통해 산업별 기술 트렌드와 AWS 기반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와탭랩스는 전시 부스 운영과 함께 발표 세션도 진행한다. 첫째 날에는 ‘데브옵스 역할과 도구의 진화, Context의 시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이재광 신뢰성 엔지니어링 그룹장이 강연에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데브옵스 조직의 역할 변화, 옵저버빌리티 기술 트렌드, 그리고 자사 솔루션 도입 사례가 소개된다. 전시 부스에서는 와탭의 주요 솔루션과 데모를 통해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의 실제 활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NPM), 리얼 유저 모니터링(RUM)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맞춤형 기술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