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주관한 ‘2025 협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업형으로 추진되며 대표기관은 ▲대전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협업기관으로는 ▲㈜펀펀쓰리디(대표 문용재) ▲㈜그래비티컴퍼니(대표 송훈민)가 참여해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2024년에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한 해 동안 제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7,505건 ▲신규 창업 23건 ▲고용 창출 133명 ▲지원 기업 매출 448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제조창업 지원의 중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다양한 창업지원기관 및 메이커스페이스 간 협업을 통해 창업가들이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 연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시설은 대전광역시 중앙로에 위치한 ‘대전창업허브’ 건물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대전광역시의 전폭적인 시설 및 장비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장비, 컨설팅 등 전 주기적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창업지원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