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인 덱스터크레마는 최근 '제8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AI EXPO KOREA 2025)'에서 열린 '2025 AI 엑설런스 서밋 어워즈'의 AI 기술융합 산업혁신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AI EXPO KOREA)’은 최신 AI 기술과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18개국 32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55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의 혁신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덱스터크레마는 이번 시상식에서 AI 기술을 광고 산업에 융합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한 점과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덱스터크레마는 자체 개발한 초개인화 AI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인 ‘애드플로러(Adplorer)’와 AI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인 ‘링크플로러(Linkplorer)’를 통해 광고 마케팅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들 솔루션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덱스터크레마의 손동진 대표는 “애드플로러와 링크플로러의 AI 기술 완성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향후 AI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광고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며, 산업 리소스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5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