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겸 창업자가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2025년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s, YGL)로 선정됐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차세대 유망 인물로 만 38세 이하의 리더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YGL 출신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 글로벌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정치인으로는 제임스 캐머런 전 영국 총리,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이 YGL에 선정된 바 있다. 김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소상공인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통해 전국 170만 사업장에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설립하는 목표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끌며, 금융의 포용성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동호 대표는 2025년부터 3년간 YG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아카데믹 모듈과 몰입형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 대표는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적인 경영 혁신 및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8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