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이미징 레이다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이사 김용환)이 국내 자동차 기업인 A사 ADMR(Automotive Motion Detection Radar)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장부품 개발 계약을 시작으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A사와 자동차 전장부품 공동 개발을 통해 전장부품 시장 진출 입지를 마련하게 됐으며 본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국내 자동차 Tier 1 A사는 향후 10년간 국내 자동차 OEM사에 양산공급 예정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사 4D 이미징 레이다 기술을 적용한 ▲차량 및 자율주행용 ▲드론용 ▲특장차량용 ▲산업용 ▲헬스케어용 ▲전자제품용 등 여러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4년 하반기 자사의 레이다 제품이 美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의 ‘안전 첨단 기술’로 최종 확정되며 미국 스쿨버스 시장 진출을 통한 본격적인 외형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전문 중견 상장기업인 A사는 ▲모바일솔루션, ▲오토모티브솔루션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초소형 카메라 모듈 기술을 기반으로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모비스, LG전자 등이 있다. 끝으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김용환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계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 Tier1인 A사 제품군에 자사 레이다가 적용되어 국내 및 글로벌 고객사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지능형 자동차 부품 기술 트렌드 선도 ▲전장부품 시장 진출 입지 마련 ▲센서퓨전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8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