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지난 20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 본부 1층 콜라보룸에서 ‘제96회 대전창업포럼 × 더드림벤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전창업포럼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지역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공공의 지원과 민간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해 실질적인 스타트업 성장을 이끄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공의 지원과 민간 투자 네트워크 간 협업 모델로 마련되었으며, 유망 스타트업의 IR 피칭과 전문가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 연계와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뉴월드(대표 신재형) ▲㈜엠씨이(대표 박종욱) ▲㈜플라즈몬(대표 이근표) ▲㈜솜노브릿지(대표 윤대위) ▲㈜실버로드(대표 이문행) ▲㈜유랑(대표 이은인) 등 총 6개 스타트업이 자사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소개하는 IR 피칭을 진행하고, 현장에 참석한 전문가 투자자들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운영 현황, 주요 창업지원 사업, 신규 펀드 결성 현황 등을 공유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든 협력의 장이었다”며 “대전혁신센터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는 장기적인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