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쿠어컴퍼니는 금융위원회 등 13개 정부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제1차에 총 509개 기업이 선정됐다. 메사쿠어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의 동시 추천을 통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융합지식서비스 분야에서, 해양수산부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메사쿠어컴퍼니의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메사쿠어컴퍼니는 ▲정책금융기관의 최고 수준 우대(금리, 대출한도, 보증비율 등) ▲민간 투자 유치 ▲해외 판로 개척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 정책을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혁신 프리미어 확인증’ 발급과 각 부처별 홍보 및 지원사업 특전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국내 AI벤처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 보유에도 불구하고, 자본유치의 어려움, 국내 시장규모의 한계 등으로 인하여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지원제도는 혁신기업들이 사업을 지속 확장하는 데에 있어 가뭄의 단비와 같은 정책”이라며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융합 지식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