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17층에 위치한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M&A 세미나’에서 삼일Pw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M&A 자문, 회계·세무 서비스,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퀀텀 점프'를 위한 전략적 동행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세미나에서는 인수·매각(M&A)을 통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 전략에 대해 다뤘으며, 회계·금융·투자 전문가들이 인사이트와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스타트업 간 교류와 투자자 미팅이 진행되는 네트워킹 만찬도 마련됐다. 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60억 원을 14개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 중 애즈위메이크를 포함한 3개사는 각각 100억 원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최근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사업' 창업 초기 소형 분야 최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