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노충식)는 지난 15일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거점인 ‘G-Space@East’에서 ‘2025년 입주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023년 12월 문을 연 G-Space@East는 양산을 중심으로 동부 경남권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24개 유망 스타트업을 입주기업으로 선정하고 무상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사인 탭엔젤파트너스와 함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지원 방향을 안내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탭엔젤파트너스 강현진 이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트렌드’ 특강은 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신 창업 트렌드와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과 실전 전략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G-Space@East는 ▲기업별 심층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브릿지 데이(Bridge Day) ▲IR 역량 강화 프로그램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B.BRIDGING DAY 등 다채롭고 실질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