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2025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6기’ 참여 기업 15개사를 최종 선발하고 지난 27일 킥오프 및 임팩트 빌드업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주관‘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의‘소셜임팩트 체인저스’는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을 지닌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이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100여 개의 기술 기반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며 지역 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왔다.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6기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후테크를 중심으로 소셜벤처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역량 강화 세션과 전담 파트너의 밀착 컨설팅 등을 통해 소셜 미션을 정립하고, 소셜벤처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 기업에는 직접 투자 검토 기회와 함께 성과공유회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한 후속 투자 연계도 추진된다. 6기에는 ▲스마트 시티 ▲친환경 에너지 ▲기후테크 ▲바이오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6기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에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