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W-DAY'의 6월 일정을 공개했다. ‘W-DAY’는 매주 수요일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부산형 비즈니스 워케이션 네트워킹 행사로, 창업 생태계 내 유의미한 관계 형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6월 행사에는 ▲스타트업(1회) ▲IT(1회) ▲로컬(1회) ▲커뮤니티(1회) 총 4회 일정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 공유와 참가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글로벌 베이직 스타트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국가계약법, 국가소송 및 행정소송 방위사업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김한솔 ▲ “나는 꿈을 코딩합니다” 저자 시각장애인 현직 개발자 서인호 ▲ 삼진어묵 만들기 체험(워케이션 참가자만 신청가능) ▲ 제 71회 단디벤처포럼 with 부산형 워케이션 협업 행사 지난 5월에는 ‘W-마케터DAY’를 통해 대형 기획사 SM 재직 기획자 준희바보와 함께하는 세션이 진행된바 있으며, 대형 기획사에서 일하며 봉사활동까지 병행할 수 있었던 비결과 브랜딩을 실천하는 방식까지 공유했다. 그리고 네트워킹 시간에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소속 아티스트의 친필 사인 앨범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문경륜 PM은 “6월 W-DAY는 각기 다른 분야의 인사이트를 한 달 간 압축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비즈니스 협업뿐 아니라 지역 자원과 연계된 콘텐츠 체험과 협업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성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에 이어 이번 6월에도 참가자들이 네트워킹 외에도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이 2개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의 요트타다 상품에서 새롭게 드론쇼가 들어간 ‘요트타다+드론쇼’ 상품이 추가되었으며, 필라테스와 웨이트를 접목시킨 ‘리포머운동 원데이클래스’를 관광바우처 상품으로 추가하여, 참가자들이 업무와 여가를 함께 누리는 진정한 ‘워케이션’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W-DAY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 워케이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