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데이터 전문 기업 유클릭은 한국오라클과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클릭은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자사 AI 데이터 플랫폼 ‘고요AI’를 오라클의 최신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와 통합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고객의 데이터 활용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품 연동을 넘어 고객 환경에 맞춘 기능 구현과 운영 효율성 제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고요AI’는 유클릭이 개발한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챗봇 및 대형언어모델(LLM) 연동, 자연어 기반 SQL 지원, 벡터 데이터베이스 구성, 검색증강생성(RAG)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은 기존 인프라와의 높은 호환성 덕분에 AI 환경 전환이 빠르고 유연하게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는 AI 기능 사용 간소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속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지원 등을 목표로 하며, AI 벡터 검색(Oracle AI Vector Search) 등 300여 개 이상의 신기능을 포함하는 융합형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통합 협력을 시작으로 마케팅과 공동 솔루션 개발, 기술 교류, 고객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 플랫폼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클릭 김철 대표는 “한국오라클과의 협력은 기술 연동을 넘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AI 데이터 활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고요AI는 오라클의 안정적 기술 기반 위에 유클릭의 산업별 인사이트와 AI 역량을 더한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을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