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 산업 내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파워업 HDE(PowerUp HDE)’의 참가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파워업 HDE’는 HD현대일렉트릭이 주관하고,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공동 운영하는 전략적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기술 융합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전력기술 △친환경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선정된 기업은 약 5개월간 HD현대일렉트릭의 전담 태스크포스(TF)와 협업하여 실증(PoC)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타트업에는 공동 기술 개발, 후속 투자, 장기 파트너십 체결 등의 후속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사업화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블루포인트는 다수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경험을 기반으로 실증에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왔으며, 플러그앤플레이는 전 세계 60여 개 거점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소싱을 담당한다.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는 “전력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진정한 혁신을 이끌기 위해 외부 기술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전력 산업을 함께 만들어 갈 유망 스타트업과 지속 가능한 협력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PowerUp HDE는 스타트업이 에너지 산업의 중심에서 기술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현실적인 실증 기회를 바탕으로 산업 전환의 실질적 변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7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