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뉴엔에이아이)는 ‘2025 대한민국 AI 50’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국내 AI 산업의 상용화 현황을 조명하고, 실제로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AI 기업을 발굴해 소개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력에만 국한하지 않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함으로써 국내 AI 생태계의 선순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04년 설립된 뉴엔AI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기업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분석 전문 기업이다. 구어체 특화 언어 모델인 'Quetta(퀘타)’ AI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 구독형 AI 분석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로는 ▲고객 맞춤형 빅데이터 AI 분석 서비스 ‘Quetta Enterprise’ ▲범용형 빅데이터 AI 분석 서비스 ‘Quetta Service’ ▲데이터 정제 및 가공 서비스 ‘Quetta Data’가 있다. 한편 뉴엔AI는 최근 3개년(2022년~2024년) 기준, 연평균 13.5%의 성장률(CAGR)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88% 이상이 민간 부문에서 발생해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장기 고객 비율이 77%에 달한다. 또, 영업 이익 기준으로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9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