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101멘토링’을 2026년 1월 30일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01멘토링’은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해외 진출, 사업화, 법률, 세무, 마케팅, 인사, 기술, 팁스(TIPS)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자가 겪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 접수 후 48시간 이내에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중 상시 모집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가능하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멘토링을 통해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촉진하고, 투자 연계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25년에도 초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101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맞춤형 멘토링으로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