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학습 플랫폼 기업 클라썸이 ‘HRD 코리아 2025’ 전시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썸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AI 기반 학습경험플랫폼(LXP)을 소개하며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HRD 코리아’는 국내 대표 인적자원개발(HRD) 행사로, 올해는 ‘AX(Adaptive Experience) 시대 HRD, 조직의 목적을 지향하다’를 주제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특히 HRD 전시 박람회인 ‘HRD EXPO’에는 다수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HRD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했다. 클라썸은 전시 부스를 통해 ▲내·외부 교육 콘텐츠 통합 운영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경로 설계 ▲학습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등 주요 기능을 갖춘 LXP를 시연했다. 이채린 대표는 현장 미니 세션을 통해 클라썸의 기능과 활용 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클라썸의 LXP는 내부 교육 콘텐츠 외에도 롱블랙, HSG, 인프런 등 다양한 외부 콘텐츠를 연계해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AI가 사용자 직무와 산업군을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경로를 자동으로 설계하며, 학습 데이터는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돼 기업 교육 담당자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부스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학습 현황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AI 기반 학습 경로 설정이 직원의 자기주도 학습과 성장 계획 수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