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관 디캠프가 배치 3기 스타트업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배치 3기에는 넥스트그라운드, 리얼드로우, 더플레이토, 렌트리, 남도마켓, 한국교육파트너스, 펄스애드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3개월에 걸친 지원, 서류 심사, 대면 발표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넥스트그라운드는 부동산 정보 통합 플랫폼 ‘집품’을 운영하며,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 문제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리얼드로우(대표 최상규)는 AI와 3D 기술을 활용해 웹툰 제작 과정의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더플레이토는 실시간 대화 기록 및 문서 생성 AI ‘티로’를 통해 비즈니스 미팅에서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맞춤형 문서를 제공하며, 실시간 번역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렌트리(대표 서현동)는 국내 렌탈 시장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렌탈 상품 비교와 결제까지 통합 제공한다. 남도마켓은 도소매 B2B 플랫폼으로 전국 20만 생산자와 도매업자를 연결하며, 지난해 월간 거래액 8배 성장, 올해 16배 성장을 목표로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육파트너스(대표 권기원·권재우)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프리미엄 입시 컨설팅 시장을 저비용 AI 기반 서비스 ‘학쫑프로’로 공략하고 있다. 펄스애드는 이커머스 광고 캠페인을 표준화하고 AI 자동 최적화 기능을 통해 리테일 셀러의 광고 성과를 지원하며, 미국 시애틀에 오피스를 열고 주요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 중이다. 디캠프 배치 3기 스타트업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최대 15억원의 투자와 함께 18개월간 입주 공간, 멘토링, 국내외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