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대표 김녹원)는 ICT 교육기관 한컴아카데미(대표 김종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반도체 유통 및 기술 교육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딥엑스 판교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딥엑스 엣지 AI 반도체(DX-M1, DX-H1 등)의 공동 유통 및 마케팅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제품 활용 세미나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딥엑스는 스마트 디바이스,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초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분야 등 신규 시장 채널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ICT 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전문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딥엑스 제품의 확산과 실습 중심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반도체 솔루션을 보다 폭넓게 공급하고, 교육 및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기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딥엑스 김녹원 대표는 “AI 반도체의 대중화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컴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및 교육 분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 김종헌 대표는 “AI 반도체 기술이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가운데, 딥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기술 확산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2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