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준상)과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지난 6월 18일 기술 기반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및 육성 ▲우수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사후 지원 등 양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 대상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맞춤형 투자 연계 ▲지역 창업 인프라 공유 및 확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98년 창업보육센터 설립 이후 학생, 교원, 동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 내 창업지원 전담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서대문구 청년창업 육성사업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초기 기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육과 투자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