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에이아이는 지난 6월 19일 개최한 웨비나 ‘수출 A-Z 풀코스 LIVE: 시장·무역·회계 3-in-1 로드맵’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 실무자 및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무역 절차 이해부터 AI 기반 시장 검증, 수출입 회계 처리까지 수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DX컨설팅, 썸이프와 공동 주최한 본 웨비나는 모집 정원 100명을 초과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AI로 찍고, 프로세스로 움직이고, 숫자로 증명한다’를 부제로, 30일 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DX컨설팅 이홍열 대표가 ‘쉽게 이해하는 무역절차와 해외영업사원의 업무’를 주제로 무역 실무의 기초부터 실전 사례까지 설명했다. 이어 그린다에이아이 박준영 해외영업이사는 자사의 AI 솔루션 ‘린다(Rinda)’를 소개하며, 자체 수집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검증과 바이어 탐색의 자동화 기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썸이프 김진향 대표는 ‘영업팀 시점으로 이해하는 무역 회계’ 세션을 통해 무역 회계의 실무 적용 방법을 설명하고, 실적 정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공유했다. 웨비나 마지막 30분은 라이브 Q&A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해외 진출 과정에서의 실질적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활발히 질의응답을 나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수출 준비 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다룬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었다”며 “특히 린다 AI를 통한 시장 검증 자동화 기능은 시간 단축과 성공 확률 향상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