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은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6월 23일(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협력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여성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협력 ▲기타 상호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후 양 기관은 양성평등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성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여성인재 발굴 등 세부 협력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편안하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양성평등 문화의 접근성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