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7일 한동대학교 주최 ‘제5회 HGU BK21 인공지능 워크샵’에 참여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Agentic AI 및 도메인 특화 생성형 AI(GenAX)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을 위한 AI 고급 인재 교육연구단’(4단계 BK21사업)의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UC Santa Cruz의 Yuyin Zhou 교수, 한동대 홍참길 교수, 남재창 교수, 최희열 교수, 안민규 교수, 김인중 교수 등 국내외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워크숍에서는 의료 및 모빌리티 분야 인간 중심 AI, 소프트웨어 개발과 AI 융합, 의료 영상 및 텍스트 이해 AI, 번역 모델 학습,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대규모 언어모델을 위한 강화학습 등 폭넓은 연구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The Age of Agentic AI - Domain Specific GenAX Case Stud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AlphaGo부터 시작된 AI 기술 진화 흐름과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Agentic AI의 산업별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특히 전자, 통신, 금융, 엔지니어링, 법률, 교육, 헬스케어, 국방,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와 AI Transformation(AX)이 어떻게 융합되어 업무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도메인 특화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8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