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건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5,000여 명의 동문회원에게 맞춤형 상조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으며, 프리드라이프 의전본부 이정훈 상무, B2B 사업팀 최소영 부장, 건국대학교 ROTC 김현희 총동문회장, 김건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드라이프는 총동문회 회원을 대상으로 상조상품 이용 시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장학금과 총동문회장 명의의 근조화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는 B2B 전용 브랜드 ‘프리드 파트너스’를 통해 기업 및 기관 임직원을 위한 복지형 상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무원연금공단, 한국부동산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건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와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군을 위한 맞춤형 상품 설계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