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LEESOL, 공동대표 이승우·권구성)이 지난 6월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NextRise 2025)’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의 국내외 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다. 총 3,6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넥스트라이즈 어워즈’는 참가 기업 중 기술력,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공식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02개 기업이 신청했다.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디지털 헬스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협력해 국내외 시장 확대와 디지털 치료 솔루션의 실질적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