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프릭(대표 김동철)은 자사의 인프라 취약점 자동점검 솔루션 ‘파바타(F-AVATA)’ 버전 1.0이 30일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 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등 8개 항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평가하는 국가 인증으로, 공공기관 및 조달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를 입증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GS 인증 1등급은 해당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제품에 부여된다. ‘파바타’는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등 인프라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취약점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원스탑 솔루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철 소프트프릭 대표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하반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추진해 공공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보안 통합관리 및 취약점 통합 관리 서비스(VMS) 등 차별화된 기능과 기술력으로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9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