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제조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은 지난 2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일본학술대회(ASLS TOKYO 2025)’에 참가해 전시 및 강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론셀베인은 ‘PDRN 스킨 부스터와 PN 필러의 임상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자사의 주요 제품을 현장에 선보였다. 전시 부스를 통해 소개된 제품은 PDRN 기반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 수출용 PN 힐러 ‘클레덴스(Kledence)’, 전문의약품 ‘셀베인주(Cellvane Inj.)’ 등으로, 한일 양국의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제론셀베인은 자사 제품에 독자적인 프리즘 테크놀로지(Prism-T)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균일하고 작은 분자 구조를 통해 높은 흡수율과 안전성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특히 ‘셀베인주’는 조직 재생 효과로 피부과 및 통증 치료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ASLS TOKYO 2025’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일본에서 처음 주관한 학술대회로, 한일 의료진 간 지식 교류와 미용 의료기술 확산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의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제론셀베인은 강연과 전시를 통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재생의학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