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유통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자사의 MFC(Meatbox Fulfillment Center) 용인 물류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첨단 물류 설비 및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의 항목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 물류시설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이번 ‘2025년도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심사’에서 본인증 3등급을 획득했다. 인증을 주관한 국토부 산하 스마트물류시설 인증센터는 MFC 용인센터의 운영 시스템과 기술력, 콜드체인 기반 저온 유통 체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MFC 용인센터는 미트박스글로벌의 전국 B2B 축산물 유통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정육점과 외식업체, 식자재 공급업체 등 다양한 고객사에 신선도 기반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약 6,000평 규모로, 입고부터 출고, 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자사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저온 상태가 유지된다. 또한 물류 자동화를 위해 ACR(Autonomous Case-handling Robotic) 시스템을 도입해 일부 품목에 대해 자동화 기반 입출고 관리를 운영 중이다. 전용 물류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 온도 및 재고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미트박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물류 효율성 향상을 넘어 식자재 유통 전반의 디지털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유통 체계 구축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축산물 유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