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G밸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25일(금)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기반으로 한 대표 창업 프로그램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숭실대학교,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등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 자격을 기존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확대하고, ‘루키 리그’(3년 이내)와 ‘일반 리그’(10년 이내)로 구분해 더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최적화, 로봇 자동화, 친환경·탄소중립 기술, 스마트 물류 시스템 등 산업단지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 솔루션 전반을 아우른다. 입상팀에게는 총상금 3,400만 원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의 맞춤형 컨설팅 및 IR 피칭 멘토링, KICXUP 서울 입주 바우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와 후속 투자까지 연계된 실질적 지원이 제공된다. 최종 데모데이는 오는 9월 11~12일 열릴 예정이며, 참가 희망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또는 K-Startup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