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랫폼이 HDC현대산업개발에 자체 개발한 ‘누비슨(Nubison)’ 기반의 스마트 온열질환 대응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솔루션은 AI, IoT,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지능형 폭염 대응 시스템으로, 건설 현장에서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Agent 및 LLM 기반의 지능형 알림 시스템 ▲위험 상황 탐지·알림·대응의 자동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 모델 기반의 유연한 적용 등이 포함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택, 도시정비, 인프라, 복합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건설사로, 최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2025년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고온 환경에서의 실시간 대응 시스템 구축이 기업의 의무사항으로 강화됐다. 심플랫폼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 기반의 폭염 위험 예측과 자동 대응 시스템을 HDC현대산업개발의 현장에 적용, 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심플랫폼 임대근 대표는 “이번 시스템은 생명과 직결된 현장 안전 문제에 있어 기술적 정밀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9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