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기술 스타트업 메이사(Meissa Inc.)가 일본의 통신 대기업 KDDI CORPORATION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 기술 실증(PoC)과 상용화 추진에 나선다. 메이사는 드론 및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정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골프장 관리, 재난 리스크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메이사의 기술력과 KDDI의 통신 인프라를 결합해, 일본 내 산업군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제품 공동 개발 ▲기술 협력 ▲PoC 수행 ▲신규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공식 유통 파트너십 체결 등 사업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사의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 처리 기술과 KDDI의 5G·IoT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건설 및 관리 현장 등에서 실시간 고정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무 자동화 및 최적화 기술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사 김영훈 부대표(CBO)는 “이번 협력은 메이사의 공간정보 기술이 일본 시장에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KDDI와 함께 건설 DX와 골프장 운영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