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씨앤(대표 박상용)은 부산경제진흥원으로부터 2년 연속 ‘청끌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청끌기업’은 청년이 끌리고, 청년이 뽑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의미하며, 임금 수준, 일과 삶의 균형, 고용 안정성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씨앤은 해당 제도를 통해 청년층에게 매력적인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씨앤은 유연근무제 도입,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체계적인 교육·훈련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청년 직원의 역량 개발과 경력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박상용 대표는 “2년 연속 청끌기업 인증은 청년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율성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2865